女, 가슴 ‘이렇게’ 된다면 빨리 병원 진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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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암 1위는 유방암이다. 물론 유방암 생존율은 93.8%에 달하지만 그래도 암은 위험한 질병중에 하나다. 유방암을 자가 확인 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외국에서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면서 업무를 보고 있다 / wikimedia Commons

◇가슴에 혹·덩어리 만져지는 지 확인

유방암 자기 검진의 첫번때는 가슴에 혹이나 덩어리가 만저지는것이다. 혹이 가슴에서 이미 많이 만저지고 있다면 이것은 암 조직이 꽤나 자란 상태를 의미한다. 자가진단은 매월 생리가 끝나고 2~7일이 지난후 여성의 유방이 가장 부드러운 상태에서 확인해보는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폐경후 여성이라면 매달 특정 날짜를 정해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

유방암 자가 검사방법 / wikimedia Commons

유방암 자기진단의 첫번째는 거울앞에서 하는것이다. 유방의 양쪽 크기는 같은지, 움푹틀어간곳은 없는지, 유두분비물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는것이 먼저다. 만약 암 조직이 유방에 있다면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이 평소와는 많이 달라진다.양팔을 모두 내린자세, 머리뒤로 양손 깍지를 낀 상태,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께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로 각각 확인해 본다.

다음은 앉거나 서서 직접 본인의 유방을 만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검사하는 유방의 반대 손으로 유방 바깥쪽부터 안으로 원을 그리며 멍울이나 덩어리를 확인한다. 멍울이 손에 느껴졌을때 통증이 없고,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느낌이고, 잘 움직이지 않으면 유방암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부드럽게 유두를 짰을때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면 유방암일 확률이 매우 높다.

매달 자신의 가슴의 상태를 확인해야 조기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다. / 클립아트코리아

유방암의 주요원인은 40세 전후 여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유전적 원인이 가장 높으며,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들어있는 약물을 먹을경우(경구피임약 등), 자녀가 없거나 적은경우(아기에게 젖을 먹이지 않는 경우 발병율이 높아짐), 비만인경우, 음주,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뽑혔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달 유방암 자가확인을 할 것을 권장한다. 35세 이상은 2년 간격으로 40세 이상 여성은 1년에 한번씩 유방 촬영술 또는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추천했다.

유방암에 걸린 경우 여러 치료 방법이 있다. 수술이 가장 대표적이며 그 외 방법으로는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호르몬요법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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