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있는 男, 전립선암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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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

인간의 3대욕구 중 하나인 수면, 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장애를 겪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자들보다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크게 높아지는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남자 6명중 1명은 자기 일생에 전립선 암에 걸린다고 한다. 의사가 전립선 암 관련 설명하는 모습 / Wikimedia Commons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흔한 암이다. 여성은 전립선을 가지고 있지 않아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자녀에게 유전인자를 유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이슬란드대학교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67~69세의 남성 약 21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해 이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에게 수면장애와 관련된 질문을 전달했다. 질문은 크게 세가지로 수면을 취하기 위해 약물을 먹는지, 잠이 드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잠이 깼다가 다시 잠드는것이 어렵지 않은지 등 이다.

수면장애를 겪으면 잠을 자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 Wikimedia Commons

분석결과 8,7%가 수면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나타났고, 5,7%는 심한 수면장애가 있는것으로 집계되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5년간 추적 관찰을 했는데 이 기간중 6.4%가 전립선암을 판정 받았다.

연구진은 연령 변수를 고려해 재 분석해본 결과 잠이 드는데 어려움을 격는 이들과 수면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남자들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1.6~2.1배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장애가 있는 이들은 전립선암의 상태가 일반적인 전립선암 환자보다 더 심한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대사회에서 수면장애는 매우 흔한 문제로 나쁜 영향을 미치는것인데 여성의 경우 수면장애를 겪으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남자들도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상관관계가 밝혀진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수면을 타깃으로 한 연구를 통해 전립선암 예방방법을 찾고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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