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가장 좋은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승진을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승진을 하게 되면 회사에서의 지위와 함께 모든 직장인의 생명줄인 월급도 오른다.

한 여군이 승진하는 모습 사름은 본인이 소속된 곳에서 승진하는것 만큼 큰 일도 없을것이다.(U.S. Air Force photo / Maj. Robert Couse-Baker)

그런데 승진을 하게되면 또다른 좋은점이 있다. 바로 심장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점 이다. 영국과 미국의 공동 연구단은 영국 행정부에서 1985년부터 1999년까지 채용된 47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승진하는 비율이 2배 정도 높은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승진 기회가 적은 이들보다 심장 질환 발병률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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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다른 연구에서는 오스카 수상자들은 다른 수상자들보다,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헌액자는 그에 미치지 못한 선수들 보다 오래 산다는 결과를 보여주고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스카 수상자들은 다른 수상자들보다, 노벨상을 수상한사람들은 후보자들보다,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헌액자는 그에 미치지 못한 선수들 보다 오래 산다는 결과를 보여주고있다. / Wikimedia Commons

연구팀의 한 전문가는 “이 조사 결과는 기분 좋은 자극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면서 “개인적으로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히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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