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을 위해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3대 영양소중 하나로 우리신체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단백질이 결핍되면 모발이 가늘어 지거나 탈모가 발생하고, 혈당 저하에 따른 집중력저하도 생길수 있다.
단백질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1kg당 0.8g~1.2g으로 이보다 적게 섭취할경우 탈모, 만성피로, 집중력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단백질은 소, 돼지 닭등 동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동물성 단백질과 콩, 귀리, 현미 등 곡류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로 구분할 수 있다.
같은 단백질 이라고 불리지만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동물성 단백질은 적은 양으로도 많은 영양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필수 아미노산의 함유량도 상대적으로 높다. 단 포화지방이 많고 식이섬유가 적어 과잉 섭취 시 비만과 간수치 상승 등의 원인이 된다.
이와 반대로 식물성 단백질은 칼로리,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은 대신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적어 식물성 단백질의 단독 섭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단백질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동물성 1대 식물성 2로 구성해서 먹는것이 좋다고 알려저 있지만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달리해야된다. 만약 본인이 비만이거나 과체중인경우에는 식물성 단백질섭취를 늘리는게 좋고 노령층인경우 식물성 보다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 영양소를 좀더 많이 섭취하는게 건강상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단백질은 몸에 좋은 영양소 이지만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비만을 유할 수 있으며 체내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섭취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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