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초부터 국내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여행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각종 특가 항공권을 쏟아내고 있다.

여행 공항
픽사베이

이스타항공은 지난 2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 ‘조기 특가’를 진행 중이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김포-제주 1만8900원, 국제선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 6만8400원, 인천-방콕 13만4000원 등이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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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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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도 22~28일 일정으로 새해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인천-괌 15만1000원부터, 인천-시드니 35만5770원부터 등이다. 지방에서 출발하는 대구-베트남 다낭 등 노선도 특가 12만6000원을 적용하고 있다.

그 외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항공사도 모두 연초 할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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