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선거 운동 첫날 신은 운동화가 ‘일시 품절’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정장 구두 대신 파란색과 빨간색이 혼합된 운동화를 착용하고 첫 유세에 나섰다.
신발 옆면에는 ‘지금은 이재명’,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란 문구를 부착했다.
이 제품은 리복이 2022년 출시한 ‘클래식 레더 GY1522’ 모델로 파악됐다.

리복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 정가는 8만9000원이며, 60% 할인해 3만5600원에 판매 중이다. 최저가는 3만원대, 다른 쇼핑몰에선 5만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리복 공식 쇼핑몰에서 이 제품은 품절 상태다. 이 밖에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 제품은 모두 품절됐다.
이후 기존 판매가에 웃돈을 붙여 프리미엄가로 운동화를 내놓은 판매처도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옥션 등에선 해당 제품을 33만9300원에 판매 중이다. 기존 최저가 대비 10배가 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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