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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다음날 조중동 1면

민심은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무섭게 심판했다. 이런 가운데 보수 메이저 매체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총선 다음날 1면이 화제다. 

조중동의 4월 11일 1면 하단에는 광고가 실린다. 세곳다 동일했다. 명륜진사갈비였다. 이곳의 모델은 배우 남궁민.

남색 배경에 슈트를 차려 입은 남궁민이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치인의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궁민의 힘이냐”, “대통령 바뀐 줄”, “당대표인 줄 알았다”, “남궁민이 당선된 줄 알았다”, “명진당 남궁민” 등의 웃긴 반응을 보였다.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본사 ㈜명륜당은 11일 전속 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했다. 

명륜진사갈비 측은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며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남궁민의 이미지와 ‘New버전’으로 프리미엄하게 업그레이드된 명륜진사갈비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전하며,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마다 ‘흥행 보증 수표’라는 수식어를 쌓아온 배우 남궁민씨가 만나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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