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자신의 반려견이 강아지 유치원에서 탈락한 썰을 풀었다.
작성자는 “여기는 지방이고 애견훈련사 있는 유치원이 몇 개 없어서 테스트 보고 들어가는데 뭐 인내심 없는 강아지 들어오면 반 분위기 안 좋아진다고 테스트를 하나봐 그런데 우리집 강아지 간식 기다려 2초 해서 광탈함. 웰시코기가 10초해서 합격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집 강쥐 다음으로 시츄가 다음 타자였는데 그 시츄는 말귀 못 알아들어서 탈락함. 그래서 그 시츄아주머니가 스카이캐슬이라고 ㅋㅋㅋ시츄랑 울집 강쥐랑 근처 애카 가서 신나게 놀다옴. 건강하게만 자라라. 넘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가 쩝. 아니 뭔 강아지 유치원도 탈락이 있냐고. 어이없고 웃겨”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우리 애도 탈락하겠다”, “요즘 강아지 유치원 엄청 체계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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