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로 입건된 트로트가수 김호중(33)의 범죄가 징역 30년도 나올 수 있는 중범죄라는 법조인의 의견이 나왔다.
“YTN 뉴스퀘어 2PM”에 출연한 박주희 변호사에 따르면 ” 이 사건이 이렇게 까지 구속될 사안인가에 대해서 많은 법조인들이 애기를 하는데, 만약 그자리에서 합의가 잘 되었다고 하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로 끝났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호중에게 적용된 혐의중에서 가장 무거운 범죄는 도주치상이라고 말하며 “사고를 내고 제대로 조치하지 않고 도주한것에 대한 처벌이 1년이상의 징역이라서 산술적으로만 따지면 징역 30년까지 선고될 수 있는 형”이라고 밝혔다. “이는 굉장히 무거운 형의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라고도 말했다.
지상파 3사에서 사실상 퇴출 당한 김호중의 향후 복귀는 불투명할 전망이다. KBS에서는 출연규제 심사위원회에서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방송중지 처분을 내렸는데 방송사의 처분 뿐만아니라 김호중이 음주 사고 후 거짓말을 해 국민정서에 반해 여론이 안좋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김호중의 복귀는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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