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 및 경기도 북부에 많은 비가 오면서 도봉산역에서 연천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퇴근길 많은 승객들이 버스 승강장으로 몰리면서 일대는 큰 혼잡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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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 버스정류장 모습
도봉산역 앞 버스승강장(경기도 의정부, 포천, 연천방향)모습 많은 승객들이 몰리며 승강장이 포화상태다 경찰들이 일대를 정리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 동두천, 연천 방향으로 가는 승객들은 대체 수단으로 시내버스 36번, 39번, 53번, G2001번을 이용할것을 동두천시 담당자는 권장했다.

도봉산역 버스정류장 모습
도봉산역 앞 경기도 방향 버스승강장 열차 운행 중단으로 많은 승객들이 내려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 방향도 동부간선도로 통행금지로 양방향이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고 있다.

시 담당자는 대체 수단을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라며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30분을 기해 경기 6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또한 도봉산역 일대 서울방향은 동부간선도로 통행 차단으로 양방향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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