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발 경제위가가 올거라는 글이 각종 SNS에 확산되고 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에서 환불 및 물품 구매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돈줄이 막혀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은 상태, 모기업 큐텐도 지원사격이 어려운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 환불 현장
많은 피해자들이 위메프 본사에 찾아가 환불을 요청하는 모습 / X(구트위터)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티몬 위메프관련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다. 물건 환불 및 교환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 현 직원들의 토로와 물품대금을 지급 못받은 업체들의 한탄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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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구 트위터)에는 티몬 위메프 환불 받는 법과 관련된 글이 38000건 이상 공유되고 있다. 한 사용자가 올린글에는 “본사 찾아가서 위메프 마이페이지 보여주고 계좌번호, 이름, 여행사이름, 예약번호 적어서 환불 가능하다. 위메프 돈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가셔야 될듯, 티몬꺼도 위메프에서 받아준다고함” 이라고 구체적으로 방법을 적어 올렸다.

정치권도 이번 사태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의당은 이번 사태에 정부가 나서야 된다는 입장이다. 그이유는 티몬과 위메프에 일하는 직웓들과 연계된 수많은 협력사들의 직원들의 일자리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해서다. 현재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찌라시도 등장했다.

한편 오늘 오후 위메프 본사에서 류화현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티몬과 위메프를 합해 판매사에 돌려줘야 할 미정산 대금은 큐텐 차원에서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25일) 고객이 가장 급하게 원하시는 환불을 완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 위메프와 티몬사이트는 정상 접속되고 있으며 상품도 거래되고 있다.

부디 이번 사태가 원활히 정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량 해고와 부도가 도미노처럼 연결되는 제2의 IMF사례가 일어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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