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만취 상태로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사고를 낸 40대 개그맨인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개그맨 A씨가 20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채 출신 개그맨 A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되었다.

A씨는 지난 7월 새벽 1시 30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인천대로 진출로 인근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그 충격으로 차량은 전복되었으나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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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수준으로 확인되었다. A씨는 경기도 부천에서 음주 후 인천까지 약 13Km를 운전한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본인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개그맨A씨가 음주상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A씨의 신상 정보에 대해 일파만파 확산되기 시작했다. 해당 개그맨은 군대 내무반을 소재로 한 코너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단서를 바탕으로 네티즌들은 개그맨 김형인과 김대범을 해당 사건 A씨라고 지목했으나 두사람은 직접 나서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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