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수감 중인 최서원(최순실)씨 딸 정유라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을 저격했다.

한강 정유라
유튜브 채널 ‘정유라 이야기’ ‘KBS StarTV: 인물사전’ 영상

정유라는 11일 페이스북에 “4·3과 5·18 옹호관을 가진 사람을 소설이라는 이유와 어쨌든 노벨상이 없으니 그저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우파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아 찝찝하다”고 썼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무료 타로카드로 당신의 행운을 확인하세요 

이어 “역사 위에 노벨상이 있는 건 아닐텐데. 잘못된 역사 왜곡관을 가진 작가가 소설로 받은 노벨상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원래 좌파는 감성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다”고 했다.

또 “무슨 상을 받건 왜곡은 왜곡이다. 여전히 명단조차 밝히지 못하는 유공자”라며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을 비판하면서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옹호하는 건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유라 페이스북
추천기사
1.“재혼 2개월 만에 유언 바꾸고 죽은 아버지, 통장서 56억 인출”
2.함흥 고교생 목욕탕 집단 마약 성관계에 북한이 꺼내든 벌
3.위기의 삼성전자, 이와중에 등산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