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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때 여직원 머리에 술 끼얹은 대기업 남직원

LX판토스 회식에서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 머리에 술을 쏟은 사건이 벌어졌다는 글이 논란이다. 

블라인드

‘블라인드’에는 최근 “판토스 부서회식에서 술자리 폭행이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팀원 중 1명이 타 팀원에게 술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자 술잔을 머리에 몇 차례 붓는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추후 이를 문제삼자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부인하고 씨씨티비와 목격자 증언이 나오자 뒤늦게 시인을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회사 노경에서 심각성을 가지고 조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LX그룹이 중견그룹이 아닌 진정 대그룹이 되고 싶다면 전 계열사에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댓글에도 직원들이 글을 썼다. “술자리에서 상위 직급의 남직원이 하위 직급의 여직원엥게 비상식적이고 몰지각한 일을 벌여씀. 거부 의사를 표현했으나 가해자는 이를 무시하고 피해자의 머리에 몇차례 술을 부음.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즉각 사과요청을 하였다고 하나 가해자는 사건이 수일이 지날 때까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말로 조력세력과 취중 실수로 은폐하려는 스탠스를 취함. 여성 피해자는 씨씨티비로 증거제출해 반박. 그 뒤 가해자가 사업부 전체에 사과 메일을 발송했으나 쇼잉이라는 소문이 퍼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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