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효자상품인 박카스 대표적인 국민 피로회복제인 이 제품도 결국 가격이 인상된다. 동아제약의 매출액의 40%를 담당하는 박카스는 올해 3월 1일자로 공급가를 11%올리기로 결졍했다고 동아제약은 밝혔다.
2023년 기준 동아제약 박카스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2569억원이다. 동아제약의 전체 매출의 40.7%를 차지하고 있다.
16일 동아제약은 약국판매 자양강장제 박카스D 공급가격을 10.9%, 일반 대리점 유통 박카스F 공급가격을 11.1%인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일부터 인상된 가격은 적용된다. 소매 가격도 부득이하게 오를 전망이다. 소비자가 약국에서 지불하는 일반의약품의 경우 소매가는 개별 약국에서 정하므로 약국별로 가격이 다를수 있다.
박카스D는 지난 2021년 11월에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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