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디올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고 있는 전시회 ‘크리스티앙 디오르: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의 굿즈 에코백이 셀럽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연아, 한소희 인스타그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비롯해 모델 아이린, 배우 한소희, 남주혁 등이 해당 에코백을 착용한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며 이른바 ‘디올 에코백 열풍’이 일고 있다. 특히 김연아는 지난 15일 개인 SNS에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라는 글과 함께 청바지와 검정 티셔츠에 에코백을 매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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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코백은 지난 4월부터 DDP 아트홀에서 판매 중인 전시 한정 굿즈로, 가격은 7만 원이며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크림색 바탕에 크리스챤 디올의 레터링과 일러스트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브랜드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이다.

배우 한소희는 플로럴 원피스에 이 에코백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아이린과 남주혁은 캐주얼룩에 가볍게 들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창업자 크리스티앙 디오르가 추구한 아름다움과 자연, 플로럴 감성 등을 중심으로 디올 하우스의 유산과 철학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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