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한 김밥집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식중독 증상을 보여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2일 서초구에 따르면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고열과 복통 등에 시달렸다는 신고가 지난 9일 접수됐다.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현재까지 1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김밥집은 지난 8일부터 휴업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해당 김밥집이 어디냐는 질문이 올라오고 있다. 또 이곳이 폐업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글이 나오기도 했다.
구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이다.
추천기사1.“비행기에서 커피 마시지 말라” 승무원들 단체 폭로 나왔다
2.동성 성폭행 누명 벗은 기성용이 꾹 참았다가 올린 글
3.“아이 등원하는데 경비원은 에어컨 앞에?”…불만 쏟아낸 입주민 논란








![[car-sign]추운 겨울,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지는 이유는?…과학적 원리와 관리법](https://turbonews.co.kr/wp-content/uploads/2025/11/image-10-218x150.png)


![[글로벌기자단]아름다운 겨울왕국. 홋카이도에 내린 첫눈 소식](https://turbonews.co.kr/wp-content/uploads/2025/11/image-6-218x1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