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원빈과 이나영의 투샷을 단독 공개했다. 

박인비 인스타그램

박인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들과 경주 여행. 새롭게 단장한 우양미술관 너무 멋졌고, 아모아코보아포 전시도 보고 애들하고 호캉스도 맛집 투어도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모습도 있었다. 그림을 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쭉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 인스타그램

옆에 여성은 골프선수 박인비였다. “언니오빠 10년만 투샷이라는데 내가 왜 중간에 껴 있냐”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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