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전우원씨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시청자들과 전화통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일베 회원이 전우원씨에게 “일베 화이팅 한번만 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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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우원씨는 “예? 일베 화이팅이요? 하하하하”라고 웃었습니다. 이어 “지옥에 가고 싶으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일베 회원은 “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도망쳤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한심하다”며 일베 회원을 비난했는데요. 

이어 전우원씨는 “그는 지옥에 갈 것입니다”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사진=전우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