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를 맨몸으로 등반하던 외국인 남성이 구조됐다.

12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9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보안팀은 ‘한 외국인 남성이 맨몸으로 타워를 등반하고 있다’는 119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소방차량 12대와 인원 69명을 동원했다. 현재 남성은 72층 외벽에서 휴식 중이며 73층에서 곤돌라를 이용해 구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