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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 MBN 기자, 23일 사망…향년 26세

이연제 MBN 산업부 기자가 사망했다.

이연재
mbn 유튜브

MBN에 따르면 이연제 기자는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고인은 지난해 MBN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부에서 활동했다. <뉴스7>에서<경제기자M>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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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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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를 졸업한 고인은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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