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문시장에 손흥민이?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 난 제주도 동문시장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제주 동문시장에서 찍힌 사진이었다. 닭강정 가게로 추정되는 곳에서 한 남성이 닭강정을 팔고 있었다. 그는 토트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었다.
카메라를 향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인 카메라 포즈까지 선보였죠.
머리스타일부터 이목구비까지 손흥민 그 자체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똑같다”, “손흥민인 줄 알았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 탈장 수술 여파로 힘든 시간 속 시즌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7월부터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