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집 신축 공사 중 발생한 사고에 고개를 숙였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17일 “송혜교의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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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날 한 매체는 톱스타 A씨가 신축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택 공사장에서 대형철근이 낙하해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차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주택의 가설 구조물을 해체하는 중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