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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만원에 풀려나며 소름 돋게 웃는 캄보디아 범죄 조직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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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검찰이 캄보디아의 악명 높은 스캠(사기) 범죄 배후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대만 거점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의자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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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 뒤통수치고 퇴사한 10년 지기 매니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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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영 YTN 아나운서의 남편인 백성문 변호사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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