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1일 신인드래프트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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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진행됐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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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빈은 고려대 가드로 184.4㎝다. 대학 최고의 공격형 가드로 유명하다.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절묘한 패스로 동료에게 찬스를 만드는데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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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빈은 “프로에서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게 효도하겠다”며 “높은 순위에 지명해주신 현대모비스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드래프트 종료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무빈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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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빈은 이날 정장을 입고 등장했는데 큰 키에 잘생긴 얼굴 때문에 화제를 모은 것. 네티즌들은 “배우로 전향해도 되겠다”, “잘생겼다”, “중국배우 같다”, “이제 농구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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