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한 여성이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온라인에 밝혀 논란이다. 

유튜브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작성자는 “나는 24살 때 데이팅 앱(애플리케이션)에 미쳐서 매일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했고 25살 때도 블라인드를 알게 돼 화가 나면 ‘원나잇’을 했다”고 털어놨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무료 타로카드로 당신의 행운을 확인하세요 

A씨는 “처음에 성병이 뭔지도 몰랐고 콘돔 없이는 절대로 성관계를 안 해서 성병에 안 걸릴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성기에 사마귀가 올라왔다”면서 “울면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사마귀가 문제가 아니라 HPV 바이러스 고위험군 3종, 저위험군 4종에 걸렸더라”고 말했다. 

A씨는 “HPV 백신 접종을 하고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면서 지난 날의 나를 후회했다”면서 “가다실을 접종했고 사마귀는 없어졌지만 바이러스는 아직 안 없어졌다. HPV 바이러스는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각각 1개씩 남았다. 고위험군은 16번, 자궁경부암 CIN1 소견도 있다”고 고백했다. 

SBS 유튜브

이어 “진짜 아무나 만나서 자고 다니지 마라. 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중이지만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제발 멈췄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추천기사
* “알바생이 제가 준 명절선물을 버렸어요!!!!!!”
*점퍼 팔다 욕먹은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내 수임료가 3000만원인데…”
* “엉덩이 섹시” “때리고 싶다”..여군 모욕한 남 병사의 최후는?
* 크레이지 호스쇼 블랙핑크 리사 공연 사진 (후방주의)
* 현재 논란인 슈프림 강남매장 직원 응대(feat. 장발 직원 불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