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훈련사 강형욱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강형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용인에서 일 끝나고 남양주 회사까지 택시타고 퇴근 중인데 너무 소변이 마려워요. 참을 수 있겠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형욱을 놀렸다. “배변 훈련이 잘 되어 있다면 어느 정도 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훈련사님 실내 배변인데 큰일이네요” “배변 패드 있나요?” “마킹해야 한다고 말씀 드려보면 안될까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취급을 해버리네ㅋㅋㅋ” “강아지 강, 강형욱” “역시 개통령”, “소변 마렵다고 하는것까지 사회화 잘된 대형견 같음”, “형욱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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