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면접에서 회사명을 잘못 말했다는 사연이 화제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s 니꼬동제련 면접에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너무 긴장했는지 ls니똥꼬제련잉라고 말해서 나도 중간에 말꼬이고 어떤 임원은 ‘사명을 잘못 알고 있는 건 아주 불쾌합니다’라고 바로 피드백 오고 광탈 ㅠㅠ에휴”라고 한탄했다.

ls 니꼬동제련은 실제로 존재하는 회사다. 현재는 ls mnm으로 사명이 바뀌었다.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실수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뭐가 잘못된 건지 한참 봤네”, “와 너무 헷갈린다”, “개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천기사1.서울대>부산대>서강대>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br/> 2.대기업 영끌부부 한달 생활비(feat. 영어유치원)
3.아빠엄마 빼닮은 정용진·고현정 자녀, 얼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