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ocial 간댕이가 부어버린 당근 직거래 사기.

간댕이가 부어버린 당근 직거래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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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직거래 후 봉투를 열어봤는데, 현금 대신 신문지가 있었다는 후기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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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여러분은 당근 직거래로 돈봉투 받으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저처럼 집에서 확인하시면 신문지 받습니다~ 이 개년이 얼굴보고 거래하는데 간이 부었죠???”라며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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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은행에서 주는 봉투와 함께 지폐 크기의 신문지가 들어 있었다. 판매자가 속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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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문지 지폐를 준 범인을 잡겠다고 공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발 사이다 결말이길”, “이래서 돈을 확인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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