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20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됐다.

하천 하천변
픽사베이

29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김해시 삼계동 한 공원 인근 하천변에서 20대 A씨와 B씨가 나란히 누워 숨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두 사람은 쌍둥이 형제다. 앞서 이틀 전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뒤 연락두절 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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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두 사람이 동시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점에서 단순 가출 등의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고 수색에 나섰었다.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부검 등을 통해 사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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