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여행 플렛폼에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 치킨이 1위였다.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가장 쉽게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치킨이었고 한류의 영향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치맥을 즐긴다고 한다.

많은 외국인들 특히 중화권에서 온 관광객들은 간장게장을 치킨다음으로 선호한다고 한다.

치킨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는 무었이었을까? 중화권에서 방문한 관광객의 경우 간장게장이 2위였다. 간장게장외에 고기구이와 분식도 인기있는 메뉴였다.

서양권 및 싱가포르 관광객들은 빙수를 선호한다고 한다.

일본관광객은 중화권 관광객과 다른 경향을 보였다. 일본 관광객들은 정갈한 한정식을 선호한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한과를 전통 디저트 형태로 판매하는 케페에대한 인기도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서양권과 싱가포르 관광객은 빙수를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다. 1,2위 선호 음식은 다른 국가와 비슷하게 치킨과 분식이었으나 특이하게 빙수가 3위인건 서양권과 싱가포르가 유일했다. 토스트, 도넛등 간식도 상위 메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