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lliance “취향을 잡아라”…호텔업계, 테마형 콘텐츠 ‘전쟁’

“취향을 잡아라”…호텔업계, 테마형 콘텐츠 ‘전쟁’

여름 시즌을 맞아 호텔업계가 테마형 프로그램 경쟁에 나섰다. 신나는 라이브 공연부터 요트 투어 및 웰니스 요가, e스포츠, 캐캉스(캐릭터+호캉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달 음악 팬들을 위한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의 장으로 변신한다. 먼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의 전설로 꼽히는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를 비롯해 아민 반 뷰렌, 아프로잭, 앨리슨 원더랜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국내 최대 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24’가 열린다.

출처=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한화생명e스포츠(HLE)와 함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팬을 위한 ‘와이낫 슈퍼 다이브 위드 HLE’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과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경기 티켓 2매, 더 플라자 X HLE 한정판 굿즈로 구성했다.

출처=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색다른 캐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포켓몬스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제주와 롯데리조트속초에서 인기 포켓몬으로 꾸며진 객실과 피카츄 키링 인형, 조식, 수영장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는 ‘스위트 포켓몬 월드’ 패키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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