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가 한소희와 류준열 결별 관련 기사를 삭제해 화제다.
30일 밤 위키트리는 “[단독] 한소희 ‘류준열에게 상처준 것 같아서 미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위키트리는 한소희 소속사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소희가 류준열에게 미안해하고 있으며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소희가 류준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특히 결별 후에 댓글을 남겨 (류준열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본인 행동의 여파가 이렇게 커질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경거망동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했다.
그러나 해당 글은 30분 만에 삭제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도대체 이 드라마는 언제 끝나냐. 40부작이냐”, “지겹다”, “그만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소희와 류준열을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진 후 열애를 인정한 지 약 보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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