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혼외자 논란’ 정우성, 일반인 여자와 스킨십 사진까지 유출됐다

‘혼외자 논란’ 정우성, 일반인 여자와 스킨십 사진까지 유출됐다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임이 밝혀진 가운데, 그가 비연예인 여성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정우성이 한 여성과 친밀하게 스킨십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유포됐다.

해당 사진 속 정우성과 여성은 볼을 밀착한 모습이다. 일명 ‘돈룩업’ 형태의 사진으로, MZ세대 사이 유행하는 포토부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 유출이 되기 직전, 국내 한 연예매체는 정우성이 오랜 기간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를 낸 상황. 네티즌은 해당 여성이 사진 속 여성과 동일 인물인지를 두고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매체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가볍지 않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우성 절친인 배우 이정재와 그의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출처=문가비 SNS 사진 캡처

앞서 문가비의 출산 시기가 올해 3월로 알려진 상황. 정우성이 비연예인과의 열애 중 문가비와 관계를 이어간 것인지도 네티즌의 궁금증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우성 측은 지난 24일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혼외자 사실을 인정했지만, 결혼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면서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1973년생, 문가비는 1989년 생으로 두 사람은 16살 차이다. 모델 출신인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겟잇뷰티’,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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