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디 아이돌’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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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HBO ‘디 아이돌’이 북미 지역에서 방송됐다. 제니는 첫 회에서 10분 정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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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주인공 릴리 로즈 뎁의 절친으로 출연한다. 댄서 역이다. 릴리 로즈뎁의 뮤직비디오 촬영신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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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수위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제니는 남성 댄서들과 19금 섹시 댄스를 췄다. 제니의 몸짓이나, 춤 동작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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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오마이갓”, “내가 뭘 본 거냐”, “너무 야하다”, “굳이 제니가 이런 걸 찍어야 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릴리 로즈 뎁과 사우나에서 대화하는 장면도 나온다. 그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