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26) 측이 악플러를 향한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미 수차례 고소전을 벌이고 악플러들의 혐의가 모두 인정됐음에도 무분별한 공격이 계속되자 재차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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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입장을 내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협박성 등 이찬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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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티엔 측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 등을 통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왔다. 이후 이찬원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린 네티즌들을 여러 번 고소했으며 일부의 모든 혐의가 인정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관련 공격이 게속됐고, 심지어 이찬원을 향한 협박성 게시물까지 확인돼 티엔 측은 2차 고소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추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이 발견될 시 선처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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