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의 딸 이원주 양의 투샷이 떴다. 

6일 X(구 트위터) 등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제와 이원주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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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로제와 이원주는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2023 라크마 아트+필름갈라’(LACMA ART+FILM)에 참석했다. 

라크마 갈라는 영화 프로그램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 그동안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해왔다. 

올해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와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데이비드 핀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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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서 로제와 이원주 양은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다. 

로제는 이원주 양에게 무언가 말을 걸었고, 이원주 양은 미소로 대신했다. 

네티즌들은 “신기한 조합”, “무슨 이야기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x.com/LalisaTay_1327/status/1721039841041715525?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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