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을 향한 걱정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효섭과 아이돌 출신 한서희가 나눈 것으로 추정된다며, 카톡 몇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안효섭이라는 이름의 인물(이하 안효섭)은 “서희야?”라고 물었다. 이에 한서희라는 인물(이하 한서희)은 “나 서희야 효서바. 이십년만이네. 촤령(촬영)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안효섭은 잘 지내냐고 물었다. 시점은 작년 11월 30일이다. 한서희가 먼저 톡을 보냈다. “야 너 내일 머하냐. 나 내일 조선팰리스 가서 혼자 자야 되는데 마스터 스위트룸임”이라고 자랑했다.
그리고 안효섭에게 호텔로 오라고 한다.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먹자. 어차피 내 돈 아님. 아님 x스하던지. 야 빨리 답장해 혹시 죽고싶어?”라고 한다. 안효섭은 “야 너 왤케 무섭게 이야기해”라고 겁먹는다. 이후 두 사람이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는다.
해당 톡이 퍼지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카톡 주작임”이라고 해명했다. 안효섭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다. 하지만 한서희가 인스타그램에 조선팰리스 룸 사진을 올려, 해당 카톡에 대한 신빙성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안효섭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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