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키즈 인스타’ 찾아 보고 있었던 소아성폭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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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폭행범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살도 채 안 된 여아를 성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촬영한 일본의 20대 남성이 어린 아이들의 사진이 올라오는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일본 성폭행범
온라인 커뮤니티

18일 여러 일본 언론에 따르면 사이타마현 경찰은 이 지역 한 유치원에 근무 중인 후지와라 료(25)를 성폭행 혐의로 지난 15일 긴급 체포했다. 후지와라는 지난해 3월 근무하던 유치원에서 두 살도 채 되지 않은 여자 원생을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 사건이 알려진 뒤 한 네티즌은 “후지와라의 SNS 계정을 찾아보니 아역인 초등학생이나 2~3살짜리 아이 사진을 올리는 일반 엄마들 계정을 많이 팔로우하고 있더라”며 “아이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부모는 다시 생각하는 게 좋다. 이런 놈이 보고 있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본 성폭행범
TBS 유튜브 영상

온라인상에서는 이에 공감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졌다. 네티즌들은 “아이 얼굴은 물론 이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도 여러 번 고민해야 한다” “어떤 범죄자가 보고 있을지 모른다” “범죄자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납치의 위험도 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후지와라는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에서 20명 이상의 여자아이 영상을 발견해 여죄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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