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항상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무엇을 먹어야 될지도 모르고 잘못 먹게되면 속이 불편해지고 소화계통에 문제가 생겨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기도 한다.
이럴경우 무를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약이나 보조제를 먹는 대신 무를 먹어보면 어떨까?
무는 예로부터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해 우리나라에서 각광을 받은 식품이다. 늦가을에 수확한 무는 영양소가 풍부해 ‘밭에서 나는 인삼’으로 불릴정도였다. 무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무는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100g당 칼로리는 13Kcal에 불과하다. 몸속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수분이 풍부하고 칼슘과 칼륨등 무기질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있다. 특히 무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 성분은 나쁜 노페물을 몸밖으로 배출하고 위의 통증과 위계양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우리 즐겨 먹는 배추와 무를 함께 먹으면 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 실험에서 무 추출물을 먹인 결과 간암 발생율이 45%가량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깍두기나 동치미 등으로 무를 많이 섭취한다. 다만 소금이 만이 들어 있는게 부담이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생무를 샐러드로 즐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에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어 녹색채소와 삶은 달걀, 견과류 등과 섞어 샐러드로 즐기면 건강한 다이어드 음식으로 좋다.
추천기사1.전립선암 수술 부작용 방지할 수 있는 역대급 치료 방법
2.“월급 190만원 캥거루족 딸에게 생활비 요구했다가 싸웠어요”
3.살아있는 인간에게 돼지 신장 이식했더니, 수술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