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자 연일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 외부가 추우면 사람들은 야외 활동을 줄여 살이 찌기 쉬워진다. 운동량은 줄어드는 반면, 우리 몸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음식을 찾게된다. 겨울에는 낮은 낮 기온탓에 기름진 음식을 찾게되고 이는 체중증가로 이어진다. 추울때 성공적으로 다이어트 하려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땀 날 정도 20분 이상 유산소 운동
추워지는 날씨 옷이 두꺼워지면서 운동하는 횟수도 줄어든다. 따뜻한 방이나 소파가 그리워 운동을 멈추게 된다. 이럴수록 기존에 하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몸에 땀이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20분이상 하는것이 겨울철 다이어트에 첫 단계다.
따뜻한 곳에서 식사로 식탐 20% 줄이기
네덜란드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따뜻한 곳에서 식사를 하면 식탐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27도의 따뜻한 곳에서 식사를 하면 여성들은 식탐이 20%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래도 추운 곳에서 식사할수록 몸에서 더 많은 열량을 원하기 때문에 식사량도 더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간식 챙기기
배고품을 자주 느끼면 주변에 건강에 좋은 스낵을 두고 자주 먹는게 건강에 좋다. 염분이 많이 함유된 짠맛의 과자보다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간식거리가 적합하다. 이런 간식에는 당분이 적은 육포나, 건과류, 바나나 등 과일과 핫 초코가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은 자연스럽게 고열량의 간식거리를 원하게 되는데 이럴수록 단백한 간식거리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따뜻한 차로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
겨울철 따뜻한 차를 마셔 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면 좋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차자는 구연산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은 목의 염증과 기침에도 좋다고 한다. 겨울에 많이 마시는 생강차는 매운 성분인 진저론이 열과 땀을 배출시켜 몸에 이물질 제거에 좋으며, 생각의 여러 성분은 체내 산소와 영양공급을 원할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초기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차 외에 따뜻한 물을 마시기만해도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 기초대사량이 올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
터보뉴스 추천기사
1. 황재균, 지연과 이혼하고 인스타에 올린 의미심장한 첫 글2. 과자와 탄산음료 즐겨 먹은 사람의 30년 후 모습
3.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가 진짜 보약인 이유
4. 편의점 절대강자 ‘바나나맛우유”불닭볶음면’ 제치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간식은?
5. 송혜교가 자신에게 지라시 내용 물어본 사람에게 한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