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하다 K리그로 옮긴 제시 린가드가 한국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들에게 흔적을 남겼다가 국내 네티즌들에게 걸렸다.
지난달 5일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애프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렸다. 내용은 린가드로부터 받은 DM내용 당시 린가드는 애프리에게 ‘Hi’라고 인사말을 DM으로 보냈다고 한다.
애프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캡처본에 “린가드님 완전 팬인데 좋아요와 디엠까지 넘 영광입니다”라고 남겼다. 그녀가 린가드에게 따로 답장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치어리더 서현숙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서현숙은 린가드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기뻐했다.
이를본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린가드 이번엔 서현숙에게 DM보내려고 하는가?” “애프리, 서현숙..이로써 린가드 한국에 온 이유는 명백해 졌다”,”DM으로 찝쩍댄 거 박제한것도 아니고 인스타그램 좋아요 정도는 자랑할 수 있지 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DN을 보낸 애프리는 특유의 큰 엉덩이를 소유한 한국의 킴카사디안으로 유명하다. 엉덩이 사이즈는 공식 프로필에 46인치라고 밝혔다. 이때문에 19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서현숙은 두산베어스, GS칼텍스, 고양 오리온스 등에서 활동 중인 치어리더다.그녀는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헤어스타일에 뛰어난 몸매와 남다른 춤선으로 많은 남성팬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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