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업이 공무원이라는 작성자는 “네 쌍둥이 아빠다 너무 힘들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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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딸만 넷이라고. “아들이었으면 정신 나갔을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저귀 하루에 50개 들은 거 하나 쓴다. 분유도 하루 한통이다. 아기 물티슈도 하루에 3개 쓴다. 애들이 그나마 얌전하고 조용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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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본 네티즌들은 작성자를 위로했다. “도와주고 싶다”, “얼마나 힘들까”, “애 하나도 정말 힘든데…”, “진짜 헬은 애가 걸어다니면서부턴데”, “그래도 자매들끼리는 나중에 든든하겠다”, “온가족이 같이 육아를 해야겠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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