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으로 경찰 입건 조사를 함께 받는 재벌가 3세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밝혔다. 재벌가 3세는 남양가 손녀 황하나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선균 측 변호인은 23일 “이씨와 최근 한 차례 만나 간단한 미팅을 했다”며 “이씨는 (내사 대상자로 함께 언급되는) 재벌가 3세 A씨, 연예인 지망생 B씨와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또 이선균 아내인 전혜진이 최근 손해를 보면서 150억원대 건물을 매각한 사실과 이선균이 협박당한 사건을 연관을 지은 기사를 언급했다.
변호인은 “아내와 관련한 기사는 엉뚱한 내용”이라며 “건물 매각과 이번 사건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선균 측은 협박 사건과 관련해 피고소인과 피해 금액도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못했다고. “일단 이름을 알 수 없는 2명을 피고소인으로 해서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1명인지 2명인지는 우리도 알 수 없다”며 “피해 금액도 수억원이며 특정 금액을 쓰지 않았다”고 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주 변호인을 통해 “마약 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했고 수억 원을 뜯겼다”며 인천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씨 등 8명은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나 주거지 등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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