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와 결혼 발표를 한 전청조가 파라다이스 그룹 혼외자라고 말하고 다녔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기꾼들이 파라다이스 그룹을 사칭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런 글을 남겼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박정희 때부터 카지노 사업하던 곳이었다. 그것도 독점으로. 카지노 특성상 현금유동성이 엄청 났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현금 제일 많은 그룹이라는 소문도 있었음. 그리고 카지노 사업이다 보니 홍보 할 일도 없고 정선이 카지노 생기기 전까지 일반 국민이 접할 일도 없다 보니 창업자 일가가 안알려졌어. 그래서 사기꾼들이 뻑하면 파라다이스 들먹이는 거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빙성이 있다며 끄덕이고 있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혼외자라는 말에 속은 이들이 있다. 배우 김상중은 2003년 파라다이스 그룹 재벌 2세 여성과 결혼발표를 했다. 그러나 그녀가 사칭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결혼식 보름을 앞두고 파혼했다.
2018년 낸시랭과 결혼을 발표한 왕진진(본명 전준주)도 전낙원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혼외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거짓말이었다. 실제로는 44촌 동생이라고. 아예 남남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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