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널 현장에 참석한 남배우가 화제다. 

엠넷 유튜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이하 ‘스우파2’)는 지난달 31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배우 남지현, 김보성, 개그맨 지상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등이 있었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무료 타로카드로 당신의 행운을 확인하세요 

그중 의외의 인물도 있었다. 바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명품 조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조승연(51)이다. 

tvn 유튜브

조승연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율제병원의 병원장 역을 연기했다. 

이외에도 조승연은 드라마 ‘슈츠’, ‘친애하는 판사님께’, ‘작은 아씨들’ 등 다수의 작품에 활약했다. 주로 의사, 검사역을 맡았다. 

네이버

그의 학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조승연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석사(예술전문사) 출신이다. 현재는 한예종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조승연은 평소 ‘스우파2’를 열혈 애청자로 알려졌다. 조승연과 평소 친분이 있던 ‘스우파2’의 한 작가가 그를 현장에 초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커뮤니티
추천기사
* 초코파이 받아먹은 NLL 표류자들, 결국 북한이 끌고 갔다
*팬 “아들 이름 정했냐”…송중기 “그걸 내가 왜 알려줘” 성격 논란
* 전청조, 결국 시그니엘 떠난다…왜?
* 한국인 많이 가는 푸꾸옥 리조트서 사람 공격한 초대형 독거미
* 사기꾼들이 파라다이스 그룹 사칭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