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장인이 승진 탈락 이유가 경조사 불참이라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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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디미토리 회원은 “경조사 하나 안갔다고 승진 탈락됐다…”라고 푸념했다.
그는 “능력 종이 한장 차이로 비슷한 동료 있는데 계장으로 그 동료 승진 시킴. 확실하지는 않지만 입사 이후 회식 통으로 불참하고 부서 동료 사원 하나 본인상 당했는데 안 갔다고 곡과에 반영됐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후자는 걍 핑계도 회식 빠졌다고 괘씸죄 찍힌 거 맞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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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의 회사를 비하했다. 그는 “ㅈ소답게 ㅈ도 아닌 회식에 의미부여 ㅈ나 하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작성자를 비판했다. “본인상을 안가?”, “사회성 떨어짐”, “마인드 썩었다”, “동료가 죽었는데 안 가?”, “저건 승진 시켜도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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