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범행 후 뱃살때문에 검거됨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속에는 한 강아지가 주인 몰래 사료를 먹고 배가 너무 빵빵해져 움지기이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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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 보면 배가 풍선처럼 부풀려져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잡았다 요놈!!”, “그래도 널 사랑해^^” “경상도에서는 너무 많이 먹어 배가 앞으로 나온 모습을 ‘짜구났다’라는 표현을 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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