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과 라디오를 쉽쓸고 있는 노래가 있다. 제목도 친숙한 ‘밤양갱’ 이다. 가수 장기하가 작사작곡을 하고 가수 비비가 불러 히트를 한 노래이다. 성적도 놀랍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1위는 물론이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고 940만회를 넘긴 상태다.

가수 비비의 ‘밤양갱’뮤직비디오 캡처

원래 밤양갱은 어르신들의 주요 간식이였는데 노래에 힘입어 MZ세대의 간식으로 급부상중 이라고 한다. 국내 주요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2월 밤양갱 판매 매출은 전월대비 최대 4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 간식으로 급부상중 이다.

양갱은 팥을 삶아서 어레미로 걸러, 밀가루와 설탕을 쳐서 반죽하여 찐 과자를 의미했다. 원래는 중국과자 였는데 이것이 일본으로 건너가 한천과 설탕, 팥소를 잘 개어 가며 조리하여 굳혀 만들었는데 이렇게 만든것을 연양갱이라고 불렀다. 최근 유행중인 밤양갱은 연양갱을 만들때 밤을 추가해서 만든것이다.

중국과자였던 양갱은 일본으로 건너가 한천을 넣어 연양갱으로 변했다. / wikimedia Commons

밤양갱의 주요 성분이 팥의 성질은 독이 없으며 체질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먹어도 무해한 식품이다. 밤의 경우 동의보감에서는 ‘기를 복돋아 주고 위와 장을 튼트아게 해주며 배고프지 않게 해준다’라고 기록돼 있다. 특히 밤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노화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오메가3.6은 체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오래 가사처럼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은 칼로리와 당도가 높아 많이 먹으면 살이찌는 역효과가 생길수 있고 지나친 당 섭취는 뇌에 과부하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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