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입은 명품 셔츠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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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았습니다. 이날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을 돌며 고객맞이 준비 상황을 살폈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의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차원 진화한 MZ세대 중심 ‘스타필드 2.0’을 구현한 최초의 공간.
정 부회장은 이날 안전모에 명품 브랜드 디올 셔츠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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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오버셔츠’로 2024년 봄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신상이라고.
디올 하우스의 중요한 날짜와 역사적인 장소를 셔츠에 담았다. ‘Dior 1947’ 시그니처와 뒷면의 Christian Dior Rue Francois 1er Paris 1947 시그니처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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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의 코튼 캔버스 소재다. 앞면과 뒷면의 톤온톤 자수가 포인트. 팬츠나 캐주얼한 버뮤다 쇼츠와 스타일링할 수 있다.
가격은 3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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